안녕하세요 꽃다지입니다🌸

오늘은 살아가면서 무조건 꼭 필요한 물의 관해 소개하겠습니다.
자동차가 가동시키기 위해서 연료가 필요한거처럼 우리 몸을 가동시키는 연료 역할을 하는게 바로 물 입니다. 우리 몸에 인체는 물이 70%를 차지한다, 사막에서 물만 먹어도 살 수 있다..등 물이 무슨 효과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
물의 화학식은 H2O이고 산소와 수소가 결합된것으로, 생명을 이어나가는데 없어선 안되는 화학 물질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물은 무색 투명하고, 무취무미합니다. 물은 흔히 용매, 액체 상태의 물을 말합니다. 고체의 상태인 것은 얼음, 기체의 상태인 것은 수증기라 합니다. 입김 할때 쓰이는 김은 수증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수증기와 엄연히 다릅니다.
물의 효능
물은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고 분해된 영양소를 각 기관으로 전달해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마시는 물은 약수입니다. 자는 사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주고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막아줍니다. 또 위산이 과다하게 나오는 것을 방지해 아침식사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의 60~70%는 물입니다. 혈액의 94%, 폐와 간의 86%, 근육의 70~80%, 뇌와 심장의 75%, 콩팥의 74%, 간의 69%, 뼈도 22%가 물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수분이 1~2% 부족 할때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갈증입니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피로감·근육 감소·현기증·집중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분이 10% 부족할때
심근경색·심장마비 위험이 급증하고, 20% 이상 잃게 된다면 생명에 적신호가 나타납니다.
하루에 물을 6잔 이상 마시면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음식이 소화·흡수되는 과정과 똑같게 물도 체내에서 작용합니다. 위로 들어간 물은 장에서 흡수되며 각 세포조직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물을 공급받은 세포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수 있고,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할수 있습니다. 물은 신장 등 모든 장기를 거쳐 호흡으로, 피부와 대변으로 배출되며 대부분은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을까요?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만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물 자체는 음식과 달리 씹히지 않아 자꾸 마실 경우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과일이나 채소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과 물을 들이켜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과일이나 채소에 있는 수분은 그 자체로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어 씹는 과정을 통해 침이 섞여 들어가 소화·흡수가 쉽게 됩니다.

우리 몸에 좋은 물, 너무 많이는 아니게 한잔 드세요 아니 두잔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