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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목도리 뜨기

by 꽃다지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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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다지입니다🌸

목도리 뜨기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목을 따뜻하게 해도 체온이 올라간다 합니다. 목을 따뜻하게 해줄 목도리뜨기 해봅시다.!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이라면 얇은 실이 아닌 조금 더 두꺼운 실을 추천 드립니다.

다이소에 가서 구경을 하니 실의 종류가 아주 많았습니다. 실 옆에는 목도리 뜨기에 필요한 코바늘, 대바늘 등도 함께 팔았습니다.

사진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친구들과 함께 해석한 결과 저 실로 보닛 1개를 만들려면 실 2개가 필요하고, 쁘띠 목도리를 실 1개로 2-3개 정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얇은 실로 목도리 뜨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두꺼운 실을 살걸..이라는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 처음 살때 실 1개 정도 사서 해보고 부족할때 실을 더 사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대략 3시간 정도 걸린 작품입니다. 목도리 뜰때 뜨는 방법이 안뜨기, 겉뜨기,거르기가 있습니다. 저도 초보라 정확히 어떤것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겉뜨기로만 한 결과입니다. 제 친구는 실의 두께가 저와 똑같지만 실이 얇아 두개의 실을 사용하여 목도리를 떴습니다. 초보자라면 실 두개 어려울거라 생각들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개의 실을 사용하니 결과물을 예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목도리 뜨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이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만들어 선물로 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목도리 완성해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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