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춘동 한적한 베이커리 카페 ‘숲su:p’

안녕하세요, 꽃다지입니다🌸

오늘은 청량산 근처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이 카페는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서 베이커리와 음료를 주문한 후 계단을 올라 2층에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카페에 가면 항상 비교하게 되는 것이 아메리카노죠. 이곳의 아메리카노는 4,000원으로, 일반적인 베이커리 카페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근처에는 청량산제빵소라는 더 크고 다양한 빵을 제공하는 카페도 있지만, 이 카페는 한적한 분위기로 조용히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브런치는 9시 30분부터 2시까지 판매되며,

카페의 운영 시간은 9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1층의 빵 종류는 꽤 다양했어요.

저는 크로크무슈와 대파크림소금빵을 선택했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정하고, 진동벨을 받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뷰는 정말 아름다웠고, 벚꽃이 피거나 단풍이 들면 더욱 인기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 공간은 건물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주차 자리가 생각보다 많아서 편리했습니다.
2층에는 물과 전자레인지도 준비되어 있어, 필요할 때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진동벨이 울리자 음료를 받으러 갔는데, 크로크무슈는 먹기 좋게 잘라주셨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크로크무슈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대파크림소금빵은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이었고, 아메리카노와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 카페의 가장 큰 매력은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창가에 앉아 한 손에는 커피, 다른 손에는 빵을 들고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정말 힐링이었습니다.

저는 평일 오전에 방문했기 때문에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주말에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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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또 다른 맛집이나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