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개인카페‘cafe 12.26’

안녕하세요, 꽃다지입니다🌸

오늘은 부평구청 근처에 있는 개인 카페, cafe 12.26을 소개하려 합니다. 내돈내산으로 방문한 카페로, 2024년 2월 23일에 오픈하여 오픈 이벤트로 커피를 1,500원에 제공했을 때 첫 방문을 했어요.

새로 오픈한 카페에서 할인하는 커피만 먹는 건 아닌 것 같아 디저트로 있던 에그타르트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서 에그타르트 맛본 후 뿅 빠져서 에그타르트는 여기 카페에서만 사 먹게 되었고, 에그타르트만 찾으러 여러 번 방문하였습니다.
전과는 디자인이 바뀌고 금액도 오르면서 콘치즈타르트도 생겼는데 이게 제 입맛에 잘 맞아서 자주 찾게 되는 타르트에요!!

현재 점심시간에는 인구 유동이 많은 시간대에 아메리카노 1+1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에그타르트 외에도 샌드위치, 머핀 등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cafe.12.26은 아늑한 분위기와 편안한 인테리어로, 혼자서 책을 읽거나 친구와 대화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바리스타님도 친절하시고 커피에 대한 정보도 잘 알려주셔서 방문할 때마다 기분 좋게 돌아옵니다.

또한, 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생일 케이크를 준비할 때 깜빡하고 초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여기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종류도 다양해서 고르기 좋을 거 같아요.

이런 다양한 메뉴와 아늑한 분위기를 가진 cafe.12.26, 여러분도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